대전문화재단, 자유학기제(자유학년제) 연계 ‘중학생문화재탐방’ 하반기 사업 참여 학교 모집
31일까지 대전 및 인근지역 중학교 대상 9월 ~ 11월 사업 참여 신청 접수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7-09 18:18:1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박만우)은 7월 5일부터 7월 31일까지 2019년 중학생문화재탐방 하반기 사업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학생문화재탐방」은 대전의 주요문화재와 박물관 등 12개소를 7개 코스로 구성해 역사와 인물, 유적 등을 직접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교실 밖 지역의 역사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2016년 기획되어 매년 7천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전지역 중학교 뿐 만 아니라, 대전 인근지역(세종, 계룡, 금산, 옥천) 중학교로 참여대상을 확대해, 4월부터 6월까지 11개 학교 2천여 명이 사업에 참여하였고, 11월 말까지 50개 학교 8천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유학기제(자유학년제) 지원 프로그램인 「중학생문화재탐방」 참여 학교에게는 원하는 탐방신청일에 학교로 대형버스(45인승) 7대와 탐방강사 14명이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차량을 통해 학교에서 출발하여 탐방활동 후 다시 학교로 복귀하여 종료된다.

2019년 하반기 「중학생문화재탐방」 사업 참여 신청을 원하는 학교에서는 7월 31일까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각 학교로 배포한 탐방신청 안내문을 참조한 뒤, 원하는 탐방신청일을 정하고 탐방 신청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limpc@dcaf.or.kr) 또는 팩스(042-625-8386)로 발송하면 된다.

「중학생문화재탐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dcaf.or.kr) 또는 전통진흥팀 사업담당자(042-632-8381)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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