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대전형 코업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 운영
실제 기업에서 근무하며 직무역량 강화, 조기취업 활성화 도모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7-09 19:03:0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기업 직무체험을 통해 재학생의 실무 적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자기주도적 취업설계를 지원하고자 ‘대전형 코업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을 운영중이라고 지난 9일 밝혔다.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임준묵)가 주관하고, 대전광역시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지원하는 이 사업은 프로그램 신청학생이 대전시 내에 있는 기업에서 최장 6개월간 준직원에 해당하는 업무를 배정받아 근무 하고 지원금을 지원 받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으며, 나아가 채용과 연계되어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경력형성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2018년 7월부터 스타트업 기업에서 직무체험을 경험한 학생이 프로그램 종료 후 실제 채용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낸 바도 있다.

임준묵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이 사업은 경험이 가장 중요한 역량으로 꼽히는 현재 채용 트렌드에 가장 걸맞은 사업"이라고 말하며, “본 사업이 취업 준비생들의 직무역량 강화에 보탬이 되고, 지역 내 인력난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밭대는 대학일자리본부에 뉴리더 전담 매니저와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를 상시 배치하여 진로·취업 상담, 직무체험 학생의 사후관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의 구직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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