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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타임뉴스=이연희 기자]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가 오는 26일까지‘유휴보육교사 재취업과정’2차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단기직업훈련을 통해 경력단절의 장애요인을 극복하고 재취업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군산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내달 5일부터 10월 24일까지(54일) 진행되며 전액 국비 지원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군산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은 군산 여성인력개발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접수, 2차 면접을 통해 20명을 선발하고 선발 된 인원은 상담-직업훈련-취업지원 등 ONE-STOP 서비스가 제공된다.
박남균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장은 “지역 고용위기 상황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기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를 파악해 여성특화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개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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