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복수동, 민·관 협력 업무 협약식 개최
4개 기관 참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협약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7-17 14:34:5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복수동은 (사)사랑의 사다리밴드, 복수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복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17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민·관 협력 업무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동 복지센터에서 진행한 이 날 협약식에선 4개의 협약기관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역복지 증진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고강오 동장은 “협약식을 통해 복수동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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