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혁신도시 지정! 대전·충남 힘을 합해 반드시 지정될 수 있도록!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7-18 10:51:09
허태정 대전시장이 18일 시청 기자실에서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대전·충남이 힘을 합해 반드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8일 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혁신도시 지정과 관련해 대전과 충남이 힘을 합해 반드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허태정 시장은 “이번 ‘혁신도시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2020년부터 시행되어 대전에 있는 한국철도공사·한국수자원공사·한국조폐공사 등 17개 공공기관이 지역인재 의무채용 규정을 적용받게 되면 연간 1000여명 청년들이 큰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도시 지정과 관련해 국토부의 입장과 국회의원들의 입장이 다른 것은 사실이며 또한 지역 간 이해관계가 충돌하고 있다"며 “설득을 위한 논리개발도 필요하고, 지역 의지를 표명할 수 있는 노력도 함께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범시민추진위를 8월에 발족할 예정"이라며 “충청권 국회의원 모두가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허태정 시장은 “이미 대전으로 이전된 기관까지 소급 적용되면서 지역 인재채용의 길이 열렸다는 것이 큰 의미"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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