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제13회 대한민국의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7-24 09:35:3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김창관)는 23일 고양시 킨택스에서 개최된 2019년 제13회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주최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전국 234개 기초의회 중 유일하게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4월부터 전문심사위원회의 공적서 서류심사, 리서치 전문기관의 공무원만족도조사 결과를 종합하여 7월 4일 최종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선정한 대한민국의정대상에서 대전서구의회가 의회운영, 의정성과, 의정혁신 등 평가항목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서구의회는 제8대 개원 후 첫 임시회를 본회의장이 아닌 배재대 21세기관에서 개회하여 찾아가는 현장의회를 추진하고 학생들과 청년실업 문제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타지방의회와 차별화 했으며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현장 확인 등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의 의견 수렴 및 현안사업에 새로운 정책방향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회의실을 주민에게 개방하고 의장 의전차량을 소형전기차로 교체하였으며 구정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건의안 발의 등 지방자치제도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혁신적인 사례들을 꾸준히 발굴·시행해 온 점도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의원과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문기관을 통한 교육,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발견된 사항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는 등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던 점도 부각됐다.

김창관 의장은 "이번 수상을 통하여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과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구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현장의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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