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성별 영향평가 대면 컨설팅 실시
자치분권을 통한 행복한 서구 만들기 준비 박차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7-25 18:53:4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5일 구청에서 성별영향평가 전문가(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 센터장 박재규 컨설턴트, 대전·세종성별영향평가 박민정 컨설턴트)를 초청해 대면 컨설팅을 가졌다.

이번 대면 컨설팅은 전문컨설턴트와 12개 부서 40개 사업담당자가 본인의 사업 분야에 성인지적 관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1대1 대면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성별 영향평가는 법령·계획·사업 등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요인을 분석․평가하여 성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성별 영향평가 대상 사업은 계획 수립 전에 컨설팅을 통해 성인지 관점을 사업에 적극 반영·시행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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