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영순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이 29일 더불어민주당 복당신청서를 제출하고 첫 정치 행보를 나섰다.
이날 박영순 전 부시장은 새마을문고대덕구지부(회장 임묘진)가 방학기간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법동소류지 입구 구민공원에서 열린 ‘숲속의 문고’ 개장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편 대전 대덕구를 지역구로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박영순 전 부시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에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실 제도개선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대통령을 보좌했고, 민선7기 대전시장으로 당선된 허태정 시장이 초대 대전시 정무부시장으로 발탁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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