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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27명의 사상자를 낸 클럽 내 불법 증축 구조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합동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재난 대응과 건축, 식품안전, 소방안전 등 시·구별 관련 부서를 모아 '불법건축물 특별 대책단'을 구성했다.
대책단은 내일부터 열하루 동안 1단계 현장 점검으로 5개 구에서 영업 중인 유흥주점 또는 클럽 유사시설 81곳을 점검할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복층 구조물이나 발코니를 증축한 다중이용시설 100곳을 살펴보는 2단계 점검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9월부터 11월 사이에는 나머지 다중이용시설 천3백여곳을 살펴볼 방침을 밝히고, 대책단은 구조물 무단 증축 행위가 드러나면 행정 처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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