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청 참꽃갤러리, 중국조선민족의 넋이 담긴 “명동기와의 기억” 전시회
차광범 작가의 사진작품 44점 전시
김이환 | 기사입력 2019-07-30 17:59:13

[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대구 달성군은 7월 30일(화)부터 8월 16일(금)까지 예순 두번째 마중으로 『중국조선민족의 넋이 담긴 “명동기와의 기억"』을 군청 2층 참꽃갤러리에서 개최한다.

명동기와는 비바람을 막아주는 건축자재일 뿐만 아니라 명동촌의 문화와 역사 활동을 이해하고 연구하는 유물이다. 중국 조선족 역사의 한 토막으로 중요한 민족문화정신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차광범 작가의 사진 작품 44점을 선보인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군민들에게 중국 연변 및 용정 지역의 전통기와인 명동기와에 새겨진 조선민족의 항일정신 등을 기억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참꽃갤러리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이고 관람자에게는 팸플릿을 무료로 제공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