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부새마을금고,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다
최영진 | 기사입력 2019-07-31 11:24:09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동남구치매안심센터는 30일 원성2동 소재 천안동부새마을금고를 치매극복선도 단체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치매인식개선 활동과 교육에 적극 참여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단체나 기관의 구성원 전체가 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교육이나 관할 치매안심센터가 제공하는 오프라인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중앙치매센터의 인증절차를 거쳐 지정된다.

천안동부새마을금고 전 직원들은 지난 11일 동남구치매안심센터로부터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아 치매파트너로 선정돼 원성2동 치매안심마을 운영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다.

황민자 동남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양 기관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치료를 위한 홍보활동에 협력하는 등 치매관리사업의 동반자로 함께하자"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대학(교) 5개소, 도서관 2개소, 기관·단체 3개소, 학교 1개소 등 총 11개 학교 또는 기관 등을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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