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장애인탁구 문성금 선수, 국가대표 향해 한걸음
최영진 | 기사입력 2019-08-02 10:37:25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문성금 선수가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대만에서 열린 2019 타이중 아시아지역탁구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문 선수는 올해 꿈나무 육성사업 지원으로 2019 타이중 아시아지역탁구선수권에 출전했다. 첫 국제대회임에도 문 선수는 TT6체급 개인단식 3위를 차지해 오는 2020년 열리는 도쿄패럴림픽 국가대표 선발에 한걸음 다가섰다는 평이다.

김형규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처음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했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둔 문 선수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국가대표로 발탁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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