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2분기 매출액 1조 7,418억 원·영업이익 1,071억 원
17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매출 비중 54.9% 차지, 전년동기대비 2.8%p 증가로 질적 성장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08-02 18:25:5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 이하 한국타이어)가 2019년 2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 7,418억 원과 영업이익 1,071억
원을 발표했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승용차용 타이어
매출액 중 17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매출 비중이 54.9%를
차지, 전년동기대비 2.8%p 증가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했다. 반면,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심리 둔화와
완성차 수요 부진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하였다.
앞으로 미국 테네시공장 안정화에 따른 북미 시장 공략 강화 및 주요 시장에서의 17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판매 확대,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공급 및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한 프리미엄 이미지
제공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신차용 타이어 공급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여 안정적인 성장
구조를 구축하고 해외 각 지역별 유통 전략을 최적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글로벌 경영 실적> (단위: 억 원)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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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2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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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1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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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2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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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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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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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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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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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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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18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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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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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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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
|
1,406
|
1,071
|
-42.2%
|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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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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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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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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