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장 개장식에서 축사하는 장종태 서구청장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8-07 20:28:0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이 7일 은평 근린공원에서 열린 대전 서구 최초 ‘도심 속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은평 근린공원에 설치된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9억 원으로 특별교부세로 추진하였으며, 실시설계용역 및 주민설명회를 거쳐 지난 6월에 공사에 착공, 이달 완료했다.

물놀이장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얕은 수심의 풀을 중심으로 커다란 바가지에 담긴 물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티핑버켓을 포함한, 종합놀이 시설 6종, 워터터널, 우산형 워터 드롭 같은 놀이기구 및 파고라, 세족장 샤워실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었다.

이날 ‘도심 속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식’에는 장종태 서구청장·박범계 국회의원,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김경석 서구의회 부의장 및 시·구 의원과 지역주민, 사업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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