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대전봉사체험교실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사랑의 식사 지원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08-12 17:38:1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남일)과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는 오백돈(대표 권순우)의 지원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대상 사랑의 식사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보훈가족의 보훈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오백돈(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30여명을 모시고 삼겹살 등 식사 지원이 실시됐다.
식사를 지원한 권순우 오백돈 대표는 “제74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을 위해 희생, 공헌하신 독립유공자 후손을 모시고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보훈가족을 위한 따뜻한 보훈나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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