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지역인재 육성’이 균형발전을 뒷받침하는 필수요소!
혁신도시 지정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 대덕특구 재창초 선도과제 국비지원 등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8-22 19:41:13
허태정 대전시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시·도지사 간담회’ 에 참석해 “ ‘지역인재 육성’이 지속가능한 국가 균형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필수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0일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지역인재 30%이상 채용 의무화’ 관련 법안이 정기국회에서 처리되고 혁신도시 지정과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에도 당이 앞장서주길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성장 동력의 원천인 대덕특구 재창조 선도사업 국비지원과 원자력으로 인한 주민안전 확보와 주민지원 사업추진을 위한 지방세법 개정도 건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허태정 시장은 “지역의 현안이 국가의 핵심과제로 진일보할 수 있도록 협심과 협업·협력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및 수도권 공공기관 추가이전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혁신도시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의 신속한 국회 의결 ▲대덕특구 재창조를 견인할 대전시의 선도과제에 대한 국비지원 ▲원자력으로 인한 주민안전 확보와 주민지원 사업추진을 위한 지방세법의 조속한 개정 등 지역현안과 국비지원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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