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을 위한 공간 '청취다방' 오픈
지역상권 활성화와 청년 네트워킹을 위한 청취다방 9월 오픈
이창희 | 기사입력 2019-08-27 14:54:10

[고양타임뉴스=이창희기자]고양시는 오는 9월 오픈을 목표로 고양시 청년 공간 '청취다방'을 조성하고 있다.

'청취다방'은 청년의 소통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스스로 잠재력과 가능성을 펼치고 여러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고양 청년 공간 '청취다방'의 사업명은, 청년들을 위해 고양시 카페 23개와 협약해 실시하고 있는 공간 지원사업 확대 및 거점화를 표현하고자 선정했다. 또한 고양시 31만여 청년들의 42%가 거주하는 덕양구 중심 상권과 지하철 3호선 화정역과 인접한 화정 시외버스터미널에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해 청년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하고, 오랫동안 비어있던 상가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 중이다.

'청취다방'은 2019년 고양시 청년 정책 원년을 맞이해, 소통․일자리․문화 등 앞으로 청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공사가 종료된 이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9월 17일에 ‘청취다방’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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