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는 내년부터 총 395대 모든 천안 시내버스에서 공공와이파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1차 사업으로 시내버스(보성여객) 37대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정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2차 사업으로358대에 와이파이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공공와이파이가 구축된 버스에는 홍보 엠블럼이 부착돼있으며, 스마트폰 와이파이 설정에서 ‘PublicWifi@BUS’를 선택해 이용할 수있다.
시는 2020년 모든 시내버스에 공공와이파이 서비스가 구축되면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 향상과 통신비 절감 등에 크게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규운 대중교통과장은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통신비 부담해소 및 편리한 인터넷 환경 조성을 위해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확대 구축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