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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소재 농가마트 성정점(대표 성광제), 목천점(대표 이병선), 청수점(대표 김태성), 백석점(대표 이정근)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2일 천안시에 라면 550박스(800만원 상당)를 기부해 훈훈한 소식을 알렸다.
이날 기부한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홀로 사는 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농가마트 성정목천청수백석점은 2016년부터 명절마다 라면을 기부했으며, 올 설에도 라면 550박스를 기부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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