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이 3일 구청에서 열린 ‘9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은 변화와 혁신의 출발점은 적극행정이라고 강조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3일 구청에서 열린 ‘9월 확대간부회의’에서 “혁신이라는 것은 현재의 틀을 바꾸라는 것"이라며 “습관이나 관행처럼 반복적인 행정에 젖어 있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와 혁신은 선택이 아니라"며 “공조직 변화를 두려워하고 둔감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 청장은 “지금의 현상을 유지하면 변화가 없다"며 “주민밀착·현장행정을 중심으로 구민을 바라보는 적극행정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장종태 구청장은 “2020년도 본예산 편성을 하고 있는데 사소한 행정절차의 누락으로 예산편성에 빠지면 안 된다"며 “ 예산이 늦어지면 사업이 적게는 6개월 또는 1년이 늦어지는 만큼 철저하게 준비하라"고 주문했다.
이날 장종태 구청장은 추석맞이 종합대책의 철저한 점검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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