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조달청, 아동양육시설 방문·위문품 전달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09-09 18:28: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일수 대전지방조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9일 대전시 서구 정림동에 소재한 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원장 김주원)을 방문해 원생 및 직원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후생학원은 1956년 10월 정부인가를 받아 부모의 사망, 경제적사정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0~18세 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양육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33명의 아동 및 청소년이 후생학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김일수 청장은 원생들이 생활하는 시설을 둘러보고, 미래 세대인 아이들을 보호, 육성하기 위해 애쓰는 직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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