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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타임뉴스=이창희기자]파주시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6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인지 저하, 경도 인지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지 재활 프로그램 ‘기억 청춘 교실’ 3기 활동이 성황리 종료됐다.
인지 재활프로그램 ‘기억 청춘 교실’은 주 1회 총 12회에 걸쳐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다 감각 제공 및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해 대상자의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 발병 시기를 늦추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수료식에는 8명이 참석해 지난 회기를 돌아보고 수료증과 11회에 만든 상장 수여식을 하면서 어르신들의 자존감과 참여에 대한 기쁨을 만끽했다.
김순덕 파주시 보건소장은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보 제공과 사회적 교류 확대를 지원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파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치매안심센터(031-940-5844) 또는 치매상담콜센터( 1988-99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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