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추석맞이 ‘대 청결 운동’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9-10 18:43: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10일 도마큰시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대 청결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장종태 구청장을 비롯한 도마1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50여 명이 나섰다.

이날 참여자들은 재래시장 주변, 대 도로변 및 시내버스 승강장 등 다중이 왕래하는 장소에 배출된 불법 투기 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품 선별활동 등을 전개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이번 대 청결 운동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주민과 함께 하게 되어 그 어느 때 보다 보람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서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행정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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