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송봉식 부의장, 유성구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시스템 구축 및 개선 건의안 발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9-17 09:57: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봉식 부의장은 16일, 제237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유림공원~홈플러스 사거리 교통체계 개선 건의안’을 발의했다.

송 부의장은 “대전시에 따르면 한밭대로의 자동차 통행은 하루 8만 여대이며 그중 유성구 궁동네거리 교차로가 대전시 53개 주요 교차로 가운데 통행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교통정체로 인해 인근 주민뿐 아니라 서구, 동구, 대덕구 시민들까지 전체적으로 불편이 가중되고 있으며 유류비 증가 등 경제적 손실과 매연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을 비롯해 많은 사회적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송 부의장은 “이에 유성구의회는 궁동, 어은동 일대의 교통체증 해소와 교통흐름의 개선을 위해 유성구, 대전광역시, 경찰청 등 관계 기관이 협력하여 전체적인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림공원과 홈플러스를 잇는 사거리에 교차로를 신설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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