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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 드림스타트 아동 15여명과 함께 관내 도예공방에서 도자기 제작 체험을 했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함께 도자기 제작을 하고 학교생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참여한 드림스타트 아동은 “처음에는 도자기 모양이 원하는 대로 안 잡혀서 힘들었는데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신 대로 천천히 해보니 잘되었다. 너무 재밌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문오 군수는 “아동들이 도자기체험을 해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오는 9월 23일, 10월 2일 2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영유아 및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오감자극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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