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방병무청, 돼지열병 발생지역 별도 구비서류 없이 입영일자 연기 가능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9-21 21:02:0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충남지방병무청(청장 정복양)은 19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지역의 현역병 입영 또는 사회복무요원 소집, 병역판정검사 등 병역의무이행 통지서를 받은 사람들이 본인이 원할 경우에는 입영일자 연기신청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기 대상은 본인이나 가족이 축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가 발생했거나, 관련된 방역활동 등을 직접 수행 또는 지원 활동을 하는 경우이며 60일 범위 내에서 연기가 가능하다.

연기신청은 별도의 구비서류 없이 전화, 인터넷 등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충남병무청 현역입영과(042-250-4441)나 병무민원상담소(1588-9090)로 문의하거나, 병무청 홈페이지 민원포털 및 병무청 앱에서 상담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이와 같은 발 빠른 대처를 통해 조기 피해복구와 방역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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