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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타임뉴스=김이환 기자] 옥포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나대명, 이무선)는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라면 38박스(50만원 상당)를 구입,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0일 옥포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무선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 한분 한분이 정성들여 심은 고구마가 좋은 결실을 맺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로 다가갔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새마을회원들의 나눔 봉사 활동은 계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석민순 옥포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깊은 뜻에 감사드리며 기탁한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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