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학생생활관 야간 화재대피 훈련 실시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으로 학생 안전 최우선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9-24 14:37:1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 학생생활관은 지난 23일 저녁 8시 생활관생 및 교직원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 초기대응 및 대피 능력을 키우기 위한 야간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관생 및 교직원 약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야간 화재 발생 시 피난경로 인식의 어려움을 대비하기 위해 야간 대피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생활관 내 화재발생 상황을 설정한 뒤, 화재경보에 따라 관생은 대피경로를 통해 지정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고 교직원은 관생의 대피를 안전하게 유도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안세윤 학생생활관장은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정기적으로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화재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실시해 학생과 교직원들의 안전의식과 상황 대처 능력을 키워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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