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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기간에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관을 운영해 도로명주소 정착화에 힘쓰고 있다.
도로명주소 홍보관은 우리집 주소 써보기 체험과 도로명 주소의 올바른 표기방법, 읽는 방법 등을 안내하는 등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홍보 활동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관람객들의 도로명주소를 직접 검색해 알려주고 민원상담도 펼쳐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도로명주소 사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광세 도시계획과장은 “도로명주소가 지난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된 지 5년이 지났지만, 아직 완전하게 정착되지 않은 만큼 축제, 행사 등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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