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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순천시 문화도시 사업 추진단은 순천 문화아카이브전 「신(新)승평지를 펼치다」를 문화의 거리 갤러리‘작업실의 오후’에서 전시하고 있다.
순천의 역사문화, 생활 스토리를 발굴하고 정리 한 이번 전시는 갤러리 1층에서는 「순천낙안 땅을 펼쳐라, 순천낙안 하늘을 열어라」를 주제로 순천의 고지도를 통해 순천 전역의 변천사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고, 2층에서는 문화의 거리 10년史를 돌아보며 문화의 거리 타임라인을 정리하는 「순천 문화의 거리 발자취 2005~2019 아카이브」를 전시하고 있다.
한편, 추진단은 지속적인 아카이브 운영과 자료 수집을 위하여 「금꽃길 사진관 오픈스튜디오」를 순천 푸드앤아트 페스티벌 기간 동안(9. 27. ~ 9. 29.) 문화의 거리(조강훈 스튜디오 앞)에서 운영한다. 오픈스튜디오는 문화도시 순천의 가치를 담은 소품 등을 활용하여 참여자의 사진을 찍어 주는 인증샷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되며 사진은 시민들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은 소중한 자료로 보관된다.
순천시 문화도시 사업 추진단은 문화도시로서의 순천의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하여 순천 곳곳에 숨어있는 옛 사진과 자료를 수집, 발굴하는 작업을 전시를 통해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며, 그 일환으로 각종 행사 시 「금꽃길 사진관 오픈스튜디오」를 수시로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문화도시 사업 추진단(061-749-357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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