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개 ‘달이’와 인사 나누는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09-28 16:48:5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이 28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2019 동물보호 문화축제’에서 풍산개 ‘달이’를 쓰다듬고 있다.
지난 8월 30일부터 대전 오월드에서 지내고 있는 풍산개 ‘달이’와 ‘강이’는 지난해 9월 남북정상회담 직후 북한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선물한 풍산개(암컷 곰이, 수컷 송강이)의 자견이다.
한편 대통령비서실은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 그 의미를 나누고 남북평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북측에서 선물로 온 풍산개 ‘곰이’의 자견 6마리 분양계획을 발표해 대전시가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30주년’의 의미를 높이고 남북평화와 번영의 염원을 담아 자견분양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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