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관저문예회관, ‘가을...음악으로 말하다’ 무대 올려!
홍대인 | 기사입력 2019-09-29 13:07:5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가 있는 날 기획프로그램인 ‘문화路 나들목’의 첫 공연으로 ‘가을.. 음악으로 말하다’를 지난 27일 무대에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9.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공모사업에 선정된 ‘문화로路 나들목’ 시리즈 3부작 중 첫 번째 공연으로, 이야기와 함께 듣는 음악회로 새로운 음악회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역주민들에게 선사했다.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주제와 테마가 있는 지역 밀착 맞춤형 공연프로그램 및 지역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구는 지난 8월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문화로路 나들목’ 시리즈는 이야기와 함께 듣는 음악회 ‘가을...음악으로 말하다’를 시작으로 내달에는 음악으로 보는 동화 ‘흥부와 놀부, 피터팬과 늑대’, 11월엔 깊어가는 가을을 느낄 수 있는 ‘Jazz and the city’ 로 총 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서구는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일상에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문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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