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슈퍼비전 회의 개최
사례관리 아동의 문제 해결을 위해 민간과 지자체 함께 노력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09-29 14:49: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 드림스타트는 지난 26일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슈퍼바이저(전인심리상담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와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3개 기관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관리 아동의 문제 해결을 위한 슈퍼비전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의 가족 유대강화와 자녀 교우관계 형성지원 등 서비스 접근 방안에 대한 자문과 함께 실무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사례별 개입기법’에 관한 교육의 시간도 가졌다.
문정순 여성가족과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사례관리 아동의 문제 해결을 적극 노력하겠으며 드림스타트 실무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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