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새마을부녀회, 제11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서 ‘상호 세족식’ 진행!
대전광역시새마을부녀회, 홀몸노인 초청행사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09-29 19:43:2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유영숙)는 29일, 중구 뿌리공원에서 열린 ‘제11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 참여해 대전광역시새마을부녀회와 1:1결연되어 있는 홀몸어르신 100명에게 ‘상호 세족식’을 거행했다.
이날 세족식은 어르신에게 직접 세족식을 거행하면서 새마을에서 따뜻한 이웃사랑, 어르신을 섬기는 효사랑을 실천하는 기회와, 희망의 편지 써드리기, 소원풍선 날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까지 참여하고 먹거리장터에서 어르신과 함께 호담과 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 행사로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다.
대전광역시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운영으로 밑반찬 만들어드리기, 고부나들이, 이동빨래방을 통해 이불빨래 해드리기 등 공경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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