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안동시 00회사대표 야구방망이 골프채로 무자비한 폭행 구속, 피해자 갈비대12대 부러져 혼수상태...
우진우 | 기사입력 2019-09-30 07:55:40

[안동타임뉴스=우진우기자] 지난 9월27일 저녁9시경 안동시 옥동에 위치한 주유소2층에서 이00씨(61세)는 강00씨(65세)를 야구방망이와 골프채로 무자비한 폭행으로 갈비대 12대 등 전치8주가량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구속됐다.

특히 가해자인 이00씨(61세)는 강모씨 (65세)를 전화로 유인하여 가해자와 피해자가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가 야구방망이와 골프채등으로 가격하여 쓰러트린 후 발과 주먹으로 폭력을 가했으며, 폭행중에 가해자의 지인이 마침 가해자의 사무실로 찿아와서 폭행 현장을 목격하고 가해자를 만류하였으나 뿌리치고서 한시간 정도에 피해자를 폭력하고 폭력 후 약 30~40분가량 방치하여 두었다가 가해자의 지인에게 병원으로 옮기라는 지시에 가해자의 지인은 본인의 승용차로 안동시 수상동에있는 모 종합병원 응급실로 후송했다,

현재 피해자의 상태는 갈비뼈와 허리 등 중상을 입고서 인지 능력이 없는 상태이고, 부러진 갈비뼈가 폐를 찔러 중환자실에서 입원치료 중에 있다.한편 피해자인 65세 강모씨는 평소에 지병인 당뇨합병증과 간암등으로 서울 모병원에서 진단을 받고서 오랜 시간동안 항암치료를 받고있는 상태이고 이런 사실을 가해자인 이00씨도 잘 알고 있다는 피해자의 부인 황모씨가 취재 기자에게 더욱 분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피해자인 강모씨 가족들의 증언으로는 오래 전부터 가해자가 피해자를 걸리면 죽여 버리겠다는 하고 다녔으며 전화,문자 등으로 협박을 받아왔다는 증언을 하면서 본지 기자에게 분통을 터뜨렸다.

피해자인 강00씨는 안동모 종합병원 중한자실에서 부러진 갈비뼈가 폐를 손상시켜 치료를 받고있으나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입원치료중며 한편 가족들과 의료진에 말에 따르면 서울 큰병원으로 이송이 시급한 상태지만 장거리 이송중 환자의 생명이 위태로울수도 있다 ,며 담당의사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가해자인 이00씨는 2019.9.29.오후2시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서 구속실지 심사에서 도주및 증거인멸 등으로 구속영장이 발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