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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외래진료관 증개축공사를 착수한다고 1일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증축규모는 총 605.72㎡(184평)로 외래진료관 서쪽 현관 앞 주차공간 13면을 활용해 2~3층 규모로 덧붙이는 형식(사진)으로 진행된다"며 "증축되면 우선 수납 및 채혈 대기공간이 약 2배 넓어져 환자들의 불편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진료효율을 높이기 위해 이동 및 신설되는 곳도 있다. 본관1층의 ▲역행성 췌·담관 내시경실(ERCP)이 외래진료관 2층 소화기병센터 안으로 이동되며, 암 등 중증질환 치료를 위해 연관 진료과가 함께 진료하는 ▲다학제통합진료센터(진료실 3실)도 외래진료관 2층에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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