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은 ‘안전’과 ‘건강’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마음 갖고 투명·공정·친절 행정 펼쳐 신뢰도 향상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0-01 13:23:26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1일, 시교육청에서 본청 전 직원 300여 명과 지역 및 직속기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10월 월례조회’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일, 시교육청에서 본청 전 직원 300여 명과 지역 및 직속기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10월 월례조회’를 실시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월례조회에서 “교육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것은 ‘안전’과 ‘건강’이라고 강조하면서,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해 등 위기상황 발생시 학생들이 냉철하고 신속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교육현장에서 평소 반복된 훈련으로 재난대응 능력을 숙달시키고, 10월 말 실시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전 기관이 적극 동참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대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10월은 대전수학축전, 학교예술교육박람회, 전국체육대회 및 충청권 4개 교육청 국정감사가 대전교육청에서 실시되며, 학교현장에서 수학여행, 현장체험학습 등 교육활동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분주한 달인데 부서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교육복지안전과 송무근 사무관의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대한 주제발표 ▲첼리스트 배범준 군을 초청하여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애 학생들이 학교에서 행복하고 즐겁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음악 공연’ ▲혁신정책과 노애수 사무관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한 ‘정보 보호 교육’이 실시됐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국가의 자산과 발전은 대내외 신뢰도에 달려있는데 신뢰도는 청렴과 직결되기 때문에 직원 모두가 ‘투명·공정·친절’한 행정을 펼치길 바라며 ▲올해 3개월 남은 시점에서 대전교육 추진 사업의 결실이 알차게 맺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고,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마음으로 행복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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