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마무리!
민선7기 들어 8억 원 투입…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및 정비사업 추진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10-02 19:23:2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민선7기 어린이 안전지대 확충을 위해 2019년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대상은 ▲대동초교 ▲봉곡유치원 ▲아이들세상유치원 ▲가양어린이집 ▲키즈야드어린이집 ▲사랑뜰어린이집 총 6곳이다.
구는 총 2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통안전표지, 미끄럼방지 포장, 과속방지턱 설치, 보행자 안전펜스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신규 설치했다.
민선7기 들어서 지금까지 총 8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10개소의 시설개선과 30여개소의 보호구역 유지관리사업을 실시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힘써오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의 지속적인 정비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등하굣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홍보와 캠페인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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