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갈마 청소년 문화의 집 준공식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0-14 10:48:1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지난 11일 갈마동 ‘갈마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한 청소년시설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기능보강 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갈마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도 함께하며 시설기능 보강 경과보고와 금년 시설 운영 결과 보고 및 앞으로의 운영계획 발표로 진행됐다.

지역 청소년이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활동 공간인 ‘갈마 청소년 문화의 집’(신갈마로 155번길 38)은 지상 1, 2층 279.726㎡의 규모로 1층은 사무실, 2층은 프로그램실, 댄스실, 밴드실 및 다목적실로 구성됐다.

장종태 구청장은 “서구는 갈마 청소년 문화의 집을 포함하여 5개소의 청소년 문화의 집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청소년 활동 공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에 갈마 청소년 문화의 집이 청소년 건전 육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