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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는 농작업지원단을 운영 중인 동부 6개 읍·면지역의 벼 피해농가 중 고령·영세농을 우선으로 벼 수확에 필요한 농기계 작업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피해 벼 수확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동천안농협 또는 아우내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2020년 농작업지원단’으로 참여하고 싶은 인력이나 일손지원을 요청하고자 하는 영세‧고령 농가는 천안 내 지역농협 또는 배원예농협 등 품목농협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본영 시장은 “태풍으로 벼 수확기에 예상치 않은 피해를 입은 벼 생산농가에 벼 수확을 지원해 농가 손실을 최소화 하고, 영세·고령화 되는 농촌지역 일손 부족문제 해소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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