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관내기업 대상으로 인권 교육 지원
대전광역시와 한국조폐공사가 함께하는‘찾아가는 인권교육’프로그램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0-18 14:33:1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시장 허태정)가 소재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대전 소재 기업 등에 인권 교육을 시작한다.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지난 8월 7일 한국조폐공사와 체결한 기업윤리 및 인권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조폐공사의 인권 경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의 기업과 단체에 무료 인권 교육을 지원하게 되며 인권 문화 확산을 통해 사회적 갈등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추진한다.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①인권의 이해, ②인권 친화적 조직 문화 조성, ③인권 경영 사례, ④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으로 구성되며 기업의 목적 사업과 구성원 특성에 맞는 맞춤형 강의 지원도 가능하다.

‘찾아가는 인권 교육’ 프로그램은 대전광역시 인권센터 홈페이지(http://www.djhr.or.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2019년 10월 17일부터 ~12월 15일까지로 우선 30개 기업을 선정하여 인권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은학 자치분권 과장은“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통해 대전시 소재 기업의 인권경영 지원과 근로자 인권 보호증진, 지역 사회 인권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