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요원 교육
24일부터 25일까지, 태블릿PC 활용한 전자조사 등 실습 위주로 진행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9-10-24 21:31:5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4일부터 25일까지 청사 대회의실에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요원 교육을 진행한다.
38명의 조사요원은 조사 개요, 대상과 방법 등 조사지침과 안전수칙 등을 배우게 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처음 도입되는 태블릿PC를 이용한 전자조사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태블릿 PC사용 방법을 자세히 실습한다.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는 11월 6일부터 25일까지 이뤄지며, 빈집을 포함한 모든 거처와 가구를 현장 확인하고 특성항목 조사대상 가구는 방문 면접조사까지 실시된다. 중구는 7911 가구가 특성항목 조사대상 이다.
구 관계자는 “새롭게 도입되는 전자조사 방법을 잘 익혀서 성공적인 조사가 이뤄지길 바라며, 방문 면접가구에서는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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