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스마트폰 활용법 강좌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0-24 22:19:5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갈마·가수원·둔산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법’ 강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로운 스마트폰 프로그램에 적응하기 어려운 55세 이상 성인인 시니어 세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강좌는, 급변하는 생활 속 필수품인 스마트폰의 기능 및 최신 프로그램을 익히고 생활 속에 적용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강좌이다.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되는 갈마도서관을 시작으로 ▲가수원도서관 11월 13일~15일 ▲둔산도서관 11월 19일~21일 일정으로. 도서관별 3차시로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이밖에 갈마도서관에서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와 중독예방을 위해 내달 6일 ‘자녀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부모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각 강좌 참여는 도서관별 홈페이지 및 전화접수로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별 전화 문의(갈마☎288-4742, 가수원☎288-4773, 둔산☎288-4803) 또는 각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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