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의원, 둔산이 아닌 대전의 센트럴파크가 되길!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0-29 19:17:3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범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은 29일 시청에서 둔산센트럴파크 조성과 관련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기본계획용역 2차 중간보고회에서 “센트럴파크 사업은 대전의 상징적인 관광과 힐링의 개념"이라며 “명칭도 둔산센트럴파크가 아닌 대전센트럴파크가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둔산센트럴파크 조성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둔산지역 개발 당시 도로로 단절된 공원을 생태축으로 연결해 도시열섬화 등 이상기후 현상을 줄이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이용률을 높이는 방안 마련과 적정 사업비 산출을 위해 현재 대전세종연구원이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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