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영주타임뉴스=김정욱] 축산6차산업의 선두주자 박근석씨는 악취와소음으로 주민들로부터 외면받아오던 축산업에 획기적인 바람을 몰고온 젊은 축산인이 있어 지역의 많은 축산인들로 부터 주목을 받고있다.
영주시 조와동에 소재한 박근석농장의 농장주가 바로 그주인공이다.
박근석(만21세)씨는 영주가 고향으로 어릴적 할아버지가 사슴농장을 운영하는 모습에
일찍 축산업에 꿈을 키워왔다.
지난 2016년 처음 20두로 시작된 한우가 현재60여두로 늘어났다.
특히 박근석씨는 지난 달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으로부터 전국 최연소 안전관리인증서를 교부받았다.
작업장과 업소.농장에한해 인정을 받은것이다.인증유효기간은 오는 2022년9월까지다.
주된내용으로는 CCP-1C와CCP1P출하인증이다.
축산물 위생관리법 제9조 제6항및 같은법 시행규칙 제7조의3 제6항 제7항 제9항 또는 제7조의5 제5항 제6항에 따른 인증이다.
박근석씨는 이에 안주하지않고 친환경 동물복지농장 인증을 받아서 명실상부한 축산인으로 거듭 날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제 박근석씨는 영주고등학교르 졸업하고 현재경부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 야간 2학년에 재학중이다. 내년 졸업후 좀더 전문 적인 축산지식을 습득하기위해 상급학교로 진학해 더많은 지식을 습득해 한단게 업그레이드 된 고부가,고창출의 축산영농을 위해 더욱 노력할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