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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술설명회에는 기초과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광기술원,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해 7개 우수기술 발표, 26개 우수기술 전시, 88개 우수기술 소개자료 배포 및 1:1 기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술설명회에 앞서 지난 8월부터 참여 연구기관에서 출원한 253개의 우수기술 목록을 관내 53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배포해 총 21개 기술이전 수요를 발굴했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기술공급자와 수요자 매칭작업을 통해 자동차부품연구원과 BME(주)는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방지 장치 및 방법’기술에 대해 10월 31일 기술이전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행사 당일에는 한국세라믹 기술원과 하나머티리얼즈(주), ㈜미래아, 천안시가 기술이전에 대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현재 4개의 기업이 기술이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본영 시장은 “기술설명회에 방문한 기업은 새로운 사업영역을 발굴하고 기존 시스템을 혁신하는 기술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과학기술 사업화를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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