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여성친화도시조성 제3기 서포터즈 현장 모니터링 실시!
5일 자양동 일대에서 현장 모니터링 컨설팅… 이달 중 모니터링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1-05 20:29:5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3기 서포터즈단원들이 5일 자양동 일대에서 현장 모니터링 컨설팅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컨설팅은 임정규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상임대표가 원·투룸이 많은 자양동 일대에서 직접 현장 모니터링 활동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제3기 서포터즈는 이번 컨설팅을 토대로 팀별 주제를 선정, 11월 중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자양동 일대에 여성안심 무인 택배함을 설치하고 여성안심 귀갓길을 조성함과 동시에 올해는 대전시 안심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사업도 추진했다.

오는 2020년은 동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지 5년째 되는 해로 재지정을 위해 서포터즈가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은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 모니터링 결과에 대해 적극 반영해서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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