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크리스마스의 시작은 보라매 공원으로부터!
홍대인 | 기사입력 2019-11-10 20:31:5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오는 11일부터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동절기에도 보라매공원을 서구의 대표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자 개최되는 축제로써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축제추진위원회, 서구기독교 연합회, CTS 대전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서구가 후원한다.

‘힐링! 아트트리 빛에 물들다 시즌Ⅳ’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이달 11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2개월간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불빛을 밝힐 계획이다.

특히, 오는 28일 오후 5시 30분에는 보라매공원 중앙광장 대형트리 앞에서 축제의 점등식을 개최, 캐롤공연, 점등식, 축하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장소인 보라매공원에서는 축제의 꽃인 12m의 대형 성탄 트리와 특색있고 다채로운 경관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한 460m의 느티나무 거리 구간, 문화음악 공연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가족·친구·연인들과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크리스마스트리 축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 보내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라매공원은 지난 5월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아트트리, 아트 빛 터널로 장식되었으며 2020년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2020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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