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9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가족, 협력기관, 지역사회의 후원자 등 300여 명과 함께 드림스타트 사업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드림가족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꿈은 꿀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것이므로 힘든 상황에서도 꿈꾸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드림스타트 가족이 되길 바란다"라며 “서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밝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내실 있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