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직장새마을운동 활성화 다짐대회 
한정순 | 기사입력 2019-11-15 10:45:25

[충북타임뉴스=한정순기자]직장새마을운동충청북도협의회(회장 곽용순)는 11월14일(목) 오후2시 증평군 삼기저주지 생태공원에서 1회용품을 쓰지않는 직장 만들기를 약속하는 2019 직장새마을운동 활성화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다짐대회에는 충청북도새마을회 이화련 회장, 직장새마을운동 시군회장을 비롯한 직장회원사 임직원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다짐대회는 충청북도직장새마을 393개 회원사 모두가 지구상의 뭇 생명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특히 직장내 에너지를 절약하고, 플라스틱, 종이컵 등 1회용품을 사용안하기를 끈임없이 실천해 나가기로 하였다.

2019년도 직장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우수지역 시상식을 겸하였는데 ▲ 최우수 = 직장새마을운동청주시협의회(회장 이종화) ▲우수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회장 김철원) ▲준우수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충주시협의회(회장 김원중) ▲준우수 = 직장공장새마을운동괴산군협의회(회장 장영호)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직장중앙회장 표창 4명, 도지사 4명, 도새마을회장 표창 4명, 도직장회장표창 11명도 수상하였다.

곽용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에서 직장회원사 모두 힘내시고 생산성 높은 평생 일터,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일터를 만드는 우리 직장 새마을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나무한그루, 풀벌레 한 마리도 소중히 생각하고 함께 숨 쉬며 살아 가야할 생명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 "고 당부했다.